도메인 이름 시스템 DNSSEC에서 키트랩이라 불리는 취약점이 발견됐다. 익스플로잇에 성공할 경우 디도스 공격이 가능해지며 DNS패킷 하나만으로 차단을 할 수있는 위험도를 가지고 있다. 이러한 키트랩 취약점을 심도 있는 공격으로 시도할 경우 인터넷의 광범위한 부분을 마비시킬수 있게 되어 구글과 클라우드플레어 등 주력 DNS 서비스 제공자들과 대학기관이 방어 대책을 마련 중이다.
'보안뉴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보안뉴스]USB를 통해 연쇄적인 공격 실시하는 공격자들, 멀웨어 활발히 퍼트려 (0) | 2024.02.20 |
---|---|
[보안뉴스]국내 암호모듈검증 제도 ‘KCMVP’의 모든 것 (1) | 2024.02.20 |
[보안뉴스]클라우드 보안인증 등급제 본격 시행된다 (0) | 2024.02.20 |
[보안뉴스] 과기정통부 사이버침해대응과 “랜섬웨어 피해 여전히 빈번” (0) | 2024.02.20 |
[보안뉴스]정부, 공공부문의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 지속 유도중 (3) | 2024.02.20 |